- 이런 감상평 댓글 너무 좋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서 마⋯
- 책을 읽긴 했지만 잘 머리 속에 정리 되지 않았던 흐름이 잘 정리되었습니다. 감사⋯
- 아이구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저도 최근에 이방인 제목만 알고 있다가, 한번 읽어보려고 구매했는데, 너무나 잘 ⋯
- 고맙습니다 :)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별 거 아닌 내용인데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 좋은 글에 대한 감사함을 댓글로 표현합니다. 자세한 설명글 감사합니다.
- OpenCV 버전 4부터는 findContours()가 값을 두 개만 리턴합니다.⋯
- 맨 앞에 im2는 빼야하는 듯 합니다.
- 혹시 im2, contour, hierarchy = cv2.findContour⋯
- 예, 이해하신 흐름이 맞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분류 성능'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 글 감사합니다. 궁금한 부분이, 프로세스가 다음 stump으로 넘어갈때, 샘플링⋯
- 👍
- 표로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한번에 잘 됐어요
목록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 모더니즘까지 (2)
귀퉁이 서재

제9장 르네상스 시대의 철학 1. 중세의 마감 중세가 끝나가면서 중세 종교와 철학의 융합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르네상스가 도래하자 이 둘은 파탄에 이르게 되었다. 르네상스는 문자 그대로 재생(rebirth)이라는 뜻이며, 15~16세기 동안 일어난 고대 그리스 학문의 부활을 일컫는다. 중세 시대 학자들은 플로티노스나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작물에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간접적으로 접했다. 그러나 르네상스 기간 동안 그리스 필사본이 아테네에서 로마로 유입되어 원전을 직접 접할 수 있게 되었다. 15세기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으로 인해 책은 만들기 더욱 쉬워졌다. 그로 인해 문화의 확산은 더욱 빨라졌다. 철학자들은 고대 철학에 주석을 달기보다는, 독창적인 저술에 정진하게 되었다. 또한 로마 가톨릭 교회에 저..

제5장 아리스토텔레스 이후의 고대 철학 아리스토텔레스 이후의 고대 철학은 네 가지 부류로 나뉜다. 그것은 바로 에피쿠로스학파, 스토아학파, 회의주의자, 신플라톤주의자이다. 에피쿠로스학파는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을 받아들였고, 스토아학파는 헤라클레이토스의 만물의 근원은 불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였고, 회의주의자는 소크라테스적인 회의의 방법을 자신들의 탐구 방법으로 이용했고, 신플라톤주의자는 플라톤에게 크게 영향을 받았다. 그들은 모두 실천적인 철학을 강조했다. 알렉산드로스에 의해 로마 대제국이 생기고 그리스의 소도시도 로마 제국에 흡수됨에 따라 더 이상 사람들은 이상 사회에 관한 문제들을 사색하는데 관심을 잃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하는 조건 속에서 삶의 방향을 제시해줄 실천 철학이었다. 따라서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