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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퉁이 서재

[장석권] 데이터를 철학하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신뢰하고 있다. '감'이 아니라 '숫자'로 현상을 표현하는 것이 객관성의 발로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더 이상 고위직의 '직감'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시대는 끝이 났다. 데이터가 모든 걸 말해주고, 의사결정까지 도와준다. 이렇듯 우리는 데이터를 믿는다. 하지만, 이 책은 데이터의 객관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과연 데이터가 정말로 객관적일까? 데이터에 주관성이 묻어나진 않을까? 모든 걸 데이터에 맡길 만큼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까? 조작하지 않는 한,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데이터를 통해 현상을 보려 하기에 그 선택과정에서 커다란 왜곡이 발생한다. 인간은 수억 년의 진화 과정에서 ..

책과 사유 2019. 10. 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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