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Comments
- 아이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본 R-CNN 정리글 중에 가장 이해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정성스럽고 자세⋯
- 오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포스팅 잘 보구 가요!! :)
- RCNN 계열을 2 stage detector, YOLO 계열을 1 stage ⋯
- 안녕하세요! 논문 리뷰 잘 읽었습니다. abstract에서 end-to-end 라⋯
- 안녕하세요! 최종분류 부분에서 '따라서 최종적으로 Heart Disease가 있⋯
- 안녕하세요!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마지막에 yes 4개, no 4개인⋯
- 안녕하세요! 글감사합니다. 마지막 결론이 헷갈리는데요, 샘플에서 Heart dis⋯
- 둘 다 보면 더욱 좋죠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클린 코드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파이썬 코드로 된 버전도 나왔다니 좋은 정보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머신러닝을 해야 하는데 책들이 재밌어서 딴 짓을 하고 있네요 제⋯
- 머신러닝 공부하려고 들어왔는데 모든 포스팅이 왜 다 제 취향이죠... 저도 민음사⋯
목록고대 중국 인도 철학 (1)
귀퉁이 서재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모든 학문의 근원이 철학이라는 점이다. '학문'이라는 게 없던 고대에 누군가가 이런 생각을 했다. '만물의 근원은 무엇일까?' 이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 파생 질문도 뒤따랐다. 파생된 질문에 답하려고 또 다른 주장과 질문이 생겨났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학문이 발전했다. 철학, 윤리학, 문학, 수학, 과학, 예술, 역사, 정치학은 그렇게 탄생했다. 철학사를 훑는 건 정신의 역사를 훑는 일과 같다. 동시에 학문의 역사를 고찰하는 작업이다. 그렇다면 철학의 대상은 무엇인가? 바로 '모든 것'이다. 철학의 여러 부문을 차례로 나열해보자. 그다음 각 부문 옆에 동일한 대상을 다루는 개별 과학을 표시해보자. 이럴 경우 우리는 대상 목록 최상단에 가장 포괄..
책과 사유
2021. 10. 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