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퉁이 서재

검색하기
귀퉁이 서재
프로필사진 Baek Kyun Shin

  • 전체 글 보기 (259)
    • 데이터 분석 (33)
    • 머신러닝 (22)
    • 컴퓨터 비전 (14)
    • OpenCV (33)
    • 자연어 처리 (NLP) (14)
    • 논문 리뷰 (7)
    • 캐글 (Kaggle) (11)
    • 블로그 프로젝트 (17)
    • 토이(Toy) 프로젝트 (5)
    • 책과 사유 (100)
    • 회고 (3)
Guestbook
Notice
  • 소개(About)
Recent Comments
Recent Posts
Archives
Link
  • Github
관리 메뉴
  • 글쓰기
  • 방명록
  • RSS
  • 관리

목록베다 시대 (1)

귀퉁이 서재

[슈퇴리히] 세계 철학사 - 제1부 동양의 지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모든 학문의 근원이 철학이라는 점이다. '학문'이라는 게 없던 고대에 누군가가 이런 생각을 했다. '만물의 근원은 무엇일까?' 이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 파생 질문도 뒤따랐다. 파생된 질문에 답하려고 또 다른 주장과 질문이 생겨났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학문이 발전했다. 철학, 윤리학, 문학, 수학, 과학, 예술, 역사, 정치학은 그렇게 탄생했다. 철학사를 훑는 건 정신의 역사를 훑는 일과 같다. 동시에 학문의 역사를 고찰하는 작업이다. 그렇다면 철학의 대상은 무엇인가? 바로 '모든 것'이다. 철학의 여러 부문을 차례로 나열해보자. 그다음 각 부문 옆에 동일한 대상을 다루는 개별 과학을 표시해보자. 이럴 경우 우리는 대상 목록 최상단에 가장 포괄..

책과 사유 2021. 10. 10. 00:00
Prev 1 Next

Blog is powered by kakao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