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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퉁이 서재
이전 포스트들에서 얼굴 검출(face detection)을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얼굴 인식(face recognition)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얼굴 검출 : 이미지나 영상에서 사람의 얼굴을 찾는 작업 얼굴 인식 : 이미지나 영상에서 개개인의 고유한 얼굴을 인식하는 작업 얼굴 자체를 찾는 일만을 원한다면 얼굴 검출 작업을 하면 됩니다. 반면, 특정한 개인을 식별하고 싶으면 얼굴 인식 작업을 해야 한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우리는 실내 입장 시 카메라 앞에 얼굴을 대고 체온을 측정했었습니. 그때는 얼굴 검출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홍길동인지 임꺽정인지는 중요하지 않죠. 그냥 사람의 '얼굴'만 찾아서 체온을 측정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사무실에 출입할..
이전 게시글에서는 하르 캐스케이드를 활용해 얼굴을 검출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초기 객체 검출 모델이라서 성능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HOG 검출기를 활용해 얼굴을 검출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HOG 검출기가 캐스케이드 검출기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HOG 개념에 관해서는 OpenCV - 33. HOG(Histogram of Oriented Gradient) 디스크립터를 참고해주세요. 이론을 설명해놨습니다. 이 게시글에서는 이론은 제외하고 바로 코드로 구현해보겠습니다. 코드 링크 : https://github.com/BaekKyunShin/Computer-Vision-Basic/blob/main/Project1-Face_Detection/HOG_Face_Detection.ipynb 아래 코드는..
하르 캐스케이드는 'Rapid Object Detection using a Boosted Cascade of Simple Features' 논문(2001년 발표)에서 제안한 객체 검출기입니다. 상세한 이론은 논문 리뷰 - 캐스케이드 검출기 (Cascade Detector) 톺아보기 게시글에 설명해놨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보세요. 여기서는 OpenCV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캐스케이드 검출기로 얼굴을 검출하는 실습을 해보겠습니다. 구글 코랩 환경에서 구현했습니다. 아래 코드는 모두 구글 코랩 바탕이므로, 다른 에디터에서 작업하신다면 적당히 가감하시면 되겠습니다. 코드 링크 : https://github.com/BaekKyunShin/Computer-Vision-Basic/blob/main/Project1..
캐스케이드 검출기는 물체(특히 얼굴)를 탐지하는 데 사용하는 검출기입니다. 통합 이미지(integral image), AdaBoost를 활용한 피처 선택, 캐스케이드 구조를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는 검출기죠. 캐스케이드 검출기에 관한 논문은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01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캐스케이드 검출기 논문을 번역/설명해 봤습니다. 논문에 나온 글을 번역하면서 추가로 필요한 설명도 상세하게 덧붙였고요. 틀린 내용이 있으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퇴고를 하지 않아 문장이 매끄럽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논문 제목: Rapid Object Detection using a Boosted Cascade of Simple Features 저자: Paul..
로버트 C. 마틴이 쓴 는 개발자 필독서로 유명하다. 나도 4년 전에 읽었고 꽤 도움을 받은 책이다. 다만 자바를 바탕으로 설명해서 예제는 넘어가며 읽었다. 자바를 잘 모르니까. 그때 '파이썬 버전 클린 코드 책이 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마침 2022년에 책만 출판사에서 클린 코드 파이썬 버전의 책을 번역해 출간했다. 역자도 를 번역한 박재호 님이다. 읽으리라 생각하고 있다가 잠깐 짬이 돼서 이번에 읽어봤다.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파이썬으로 꽤 긴 코드를 짜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코드가 더러워진다. 더 일찍이 읽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면 코드가 좀 더 깔끔해졌을 텐데. 사용하는 언어는 제외하고, 와 의 차이점은 크게 두 가지 같다. 첫째, 에서는 코드 짜는 일에 '절대 법칙'이 있다고..
세네카(기원전 4년 ~ 65년)는 고대 로마 제국의 정치인이자 스토아 학파 철학자다. 네로 황제의 스승이기도 했다. 세네카의 잠언집인 은 에픽테토스의 과 핵심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 둘 다 스토아 학파 철학자여서 삶의 지향점이 같았기 때문이다. 고대 로마의 대표적인 철학자를 꼽으라면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키케로, 에픽테토스 등이 있다.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에픽테토스의 에세이는 모두 읽었으니 키케로만 남았다. 사실 키케로의 책을 먼저 읽고 싶었는데, 책을 찾던 중 세네카의 이 우연히 눈이 띄어서 골랐다. 좋은 책은 많고 읽고 싶은 책도 넘쳐나니 종종 이렇게 계획에 없던 책들을 읽곤 한다. 의 큰 줄기는 '스토아 사상'이라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며 노자의 도 다시 읽었는데, 스토아..
작년에 뤼디거 자프란스키의 를 읽었다. 니체 삶에 초점을 둔 전기라기보다는 사상의 전기였다. 내용이 쉽진 않아 꽤 집중해서 읽은 기억이 있다.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가며. 이번에는 니체 삶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전기를 읽고 싶었다. 그래서 고른 책이 수 프리도의 이다. 뤼디거 자프란스키의 가 512쪽이었는데, 수 프리도의 은 692쪽이다. 분량이 더 많지만 내용이 술술 읽혀 자프란스키 책보다 훨씬 빨리 읽었다. 니체가 쓴 책이나 그의 철학보다도 '삶'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봤다. 순전히 나를 위해 정리한다. 기억을 보듬으려고. (이 글을 다 읽으려는 분이 한 명이라도 있을까 싶지만, 혹시 있다면 니체 사상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 별로 없으니 뒤로 가기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 해 동안 을 5번 이상 읽은 것 같다. 지금까지 문예출판사(이휘영 역)와 소담출판사(유혜경 역) 버전을 읽었는데, 이번에는 열린책들(김예령 역) 버전을 읽어봤다. 민음사(김화영 역) 판본을 읽었는진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3~4개 출판사 가운데 어떤 출판사 버전이 더 나은진 비교가 어렵다. 서로 비교하며 읽은 건 아니고, 8년 동안 5~6번 읽어 시간 텀이 길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크게 불만족스러운 번역은 없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여러 출판사 가운데 나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좋아한다. 민음사가 대체로 저자의 글을 있는 그대로 직역해서다. 의역이 더 쉽게 읽히긴 한다. 그렇지만 의역을 하면 옮긴이의 의도나 생각이 더해지는 경우가 있다. 잘 안 읽히더라도 저자의 글을 있는 그대로 읽고 싶어서..
장 자크 루소는 18세기 프랑스혁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계몽 철학자다. 그는 문명을 비판하며 자연주의로 돌아가기를 주장했다. 루소의 대표 책은 세 가지다. , , 이다. 세 책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다.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자. 먼저 은 원래 평등하던 인간이 왜 불평등해졌는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국가와 문명이 발전하며 인간이 타락하는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루소는 때 묻지 않은 고대 사회로 시선을 고정한다. 루소에 따르면 태초 인간은 자유로웠다. 게다가 착했다. 서로 싸울 일도 없었다. 이기심이나 수치심도 없었다. 내가 한 장소에서 사과를 먹는데 누군가 다가와 같이 사과를 먹는다면 어떻게 했을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같이 먹거나, 번거로우면 피해서 다른 곳으로 가서 사과를 먹으면 된다. 어떤 ..
카프카 사진을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 '잘생겼다.' 카프카의 작품은 어렵기로 소문났다. 그래서 읽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다. 그나마 은 난해한 카프카 작품 가운데 쉬운 소설이다. 내용이 짧아서 두 번 읽었다.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흉측한 갑충으로 변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 유명한 카프카 의 첫 문장이다. 국내 여러 책에서 '갑충'으로 번역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퀴벌레나 딱정벌레 같은 모습을 상상한다. 실제로 에 넣은 삽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 하지만 프란츠 카프카는 특정한 벌레나 갑충을 의도하지 않았다. '벌레'라고만 써서 읽는 사람의 상상력 대로 생각하길 바랐다. 나도 일단은 바퀴벌레 같은 갑충으로 상상하고 책을 읽었..
에픽테토스는 그리스 스토아 학파 철학자다. 기원 후 55년 경에 태어났으며, 노예 출신이다. 그는 절음발이였는데, 주인이 부러뜨렸다는 기록도 있고, 선천적으로 절음발이라는 기록도 있다. 주인이 다리를 부러뜨리는데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고 '부러뜨릴 테면 부러뜨려 보세요.'라는 태도로 평온했다는 설이 있다. 에픽테토스는 결국 노예에서 해방됐다. 어떻게 노예에서 풀려났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방 후 자유민으로 살면서 철학 학교를 세워 학생을 가르쳤다. 에픽테토스는 '아리아노스'라는 제자를 두었는데, 아리아노스가 에픽테토스의 강의와 말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마치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에게 배운 내용을 글로 남긴 것처럼 말이다. 소크라테스처럼 에픽테토스도 평생 글을 남기지 않았다. 우리가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
은 명나라 말기(1610년 전후)에 홍자성이 쓴 잠언집이다. 채근담은 '풀뿌리 이야기', '풀뿌리를 씹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풀뿌리를 씹는 마음가짐으로 산다면 결국엔 해낸다는 말이다. 이것이 의 큰 주제다. 전집과 후집으로 나뉘는데, 전집 222칙과 후집 141칙의 잠언이 담겨 있다. 전집에서는 젊은 시절 사람과 교류할 때의 처세술을 말하고, 후집에서는 노후에 자연과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말한다. 불교, 유교, 도교 사상이 함께 깃들어 있다. 한문학자 안대회 교수가 평역한 민음사 버전을 읽었다. 번역도 괜찮고, 책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 편집이 비교적 훌륭한 책이다. 역시 민음사! 매일 샤워한 뒤 책상에 앉아 10칙씩 읽었다. 그러니 다 읽는 데 약 한 달이 걸렸다. 그날 읽은 잠언 중 가장 마음에..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는 닐 메타, 아디티야 아가쉐, 파스 디트로자가 쓴 IT 상식책이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게 IT 지식을 쉽게 설명해놨다.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돼서 흥미를 끌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번역도 잘해놔서 글도 술술 읽힌다. 따로 시간 내서 각 잡고 읽진 않았고, 양치할 때나 밥 먹을 때 틈틈이 읽었는데도 금방 읽었을 정도다. 가독성, 흥미, 스토리텔링 모두 괜찮은 책이다. 타임 킬링용으로 적합! 1장 소프트웨어 개발 1-1. 구글 검색은 어떻게 작동할까?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할 때마다 구글이 수많은 웹페이지를 일일이 접속하진 않는다. 대신 데이터베이스에 각 웹페이지 정보를 저장해두고 알고리즘을 이용해 무엇을 보여줄지 정한다. [크롤링] 구글은..
때때로 를 본다.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잡지다. 한 달만 지나도 놀라운 기술이 개발되고, 기술을 접목한 신기한 사례가 나타난다. 어떤 기술이나 사례가 있는지 궁금해서 가끔 를 본다. 이 책을 읽은 까닭은 저자 정두희 교수가 편집장이기 때문이다. 에 의 여러 기사를 잘 정리해 놓았으리라 생각해서다. 예상대로 다양한 기사에 실은 글을 종합해 놓았다. 보편적인 내용도 많다. 그렇지만 수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니 임팩트가 있다. AI 기술을 기업에 접목해 변혁을 하려는 경영진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왜 AI 적용 기업의 90%는 수익 창출에 실패하는가 AI 프로젝트를 추진한 기업 가운데 11%만이 수익을 창출했다. 6개월~2년에 걸친 AI 프로젝트를 추진해 고도화된 기능을 만들었지만, 실제로 가치 창출..
시리즈로 소개한 제 책 《머신러닝·딥러닝 문제해결 전략》의 마지막 글을 공유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머신러닝 문제를 실제로 풀어가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탐색적 데이터 분석부터 베이스라인 모델 설계, 성능 개선까지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수많은 캐글 수상작을 리팩터링한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이 글에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캐글 안내서] 캐글러들은 머신러닝 딥러닝 문제를 어떻게 풀까? https://bit.ly/387QO9Q 캐글이란 무엇인지, 캐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전 글들 먼저 읽어주세요. [캐글 안내서] 캐글, 이렇게 시작하세요 https://bit.ly/3ytYvSr [캐글 안내서] 왜 캐글을 해야 할까? https://bit.ly/3N056bv
책 속의 글을 소개하는 이번 시간에는 캐글이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주요 메뉴 구성과 개념을 소개한 ‘[캐글 안내서] 왜 캐글을 해야 할까?’에 이어 캐글에 가입하고 경진대회에 참여해 결과를 제출해 컨트리뷰터가 돼 보는 전 과정을 스크린샷과 함께 살펴봅니다. 속 이 두 글이면 캐글을 시작하는 데 충분할 안내가 될 것입니다. 두 글을 무료로 공개합니다. [캐글 안내서] 캐글, 이렇게 시작하세요 https://bit.ly/3ytYvSr [캐글 안내서] 캐글을 왜 해야 할까? https://bit.ly/3N056bv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놀이터.”라고도 불리는 캐글. 캐글은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 경진대회를 주관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입니다. 어떤 이유에서 수많은 데이터 과학자들이 왜 캐글을 추천할까요? 캐글이란 무엇이고, 이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취업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요? 의 단편 글에서 왜 캐글을 시작해야 하는지 그 의문에 답을 드립니다. '캐글이란 무엇이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오늘날 캐글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는 챕터 전체를 무료로 공개합니다.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N056bv
은 지금까지 세 번 읽었다. 내게 꽤 큰 영향을 준 책이다. 정신없이 살았고, 그걸 즐기는 이상한(?) 성향을 가진 나를 잠깐 멈춰 세웠다. 멈춰 세운 책은 많지만 은 더 적극적으로 나를 저지했다. 그렇다고 이 내 인생 책인 건 아니다. 그렇지만 소로가 부를 누릴 충분한 능력을 가졌는데도 그 능력을 쿨하게 버렸다는 점이 내게 영향을 많이 줬나 보다(다른 얘기지만, 그런 점에서는 비트겐슈타인도 대단하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1817년 미국 콩고드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초월주의 철학자다. 법정 스님과 마하트마 간디에게 크게 영향을 미친 사람이다. 소로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세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살기를 원했다. 그 결과 28살 때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 있는 월든 호숫가에서 2년 2개월..
200개가 넘는 블로그 글을 쓰며 제 이야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제목 그대로 《머신러닝·딥러닝 문제해결 전략》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캐글 경진대회로 머신러닝, 딥러닝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어떤 일이든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최적화된 패턴이 있기 마련이죠. 여러 캐글 수상자의 코드를 리팩터링하며 찾아낸 공통된 패턴과 전략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엄선한 7가지 캐글 경진대회(머신러닝 대회 4가지와 딥러닝 대회 3가지)로 기본기와 문제해결 능력을 확실하게 기를 수 있을 겁니다. 단순히 코드만 따라 하는 게 아닙니다. 어떤 점을 분석해야 하는지, 분석 결과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이 기법이 왜 유용한지, 특정 기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까지 점진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알려..
SSD는 여러 합성곱 계층의 피처 맵마다 디폴트 박스로 객체를 탐지하는 모델입니다. 본 글에서 주요 내용 위주로 SSD 논문을 번역/정리했습니다. 글 중간에 로 부연 설명을 달아놓기도 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으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논문 제목: SSD: Single Shot MultiBox Detector 저자: Wei Liu, Dragomir Anguelov, Dumitru Erhan, Christian Szegedy, Scott Reed, Cheng-Yang Fu, Alexander C. Berg 개정 발표: 2016년 12월 (첫 발표: 2015년 12월) Abstract 본 연구진은 단일 깊은 신경망(single deep neural network)을 사용한 객체 탐지 기법, SSD를 제안합니..